태어나서 지금까지 본 황당한 광고 중에 Top 10에 들만큼 어이 없는 광고.
COVID-19 때문에 고생하는 의료진들에게 '부페' 할인 혜택을 주겠다.
"성매매 근절을 위해 힘쓰는 성매매 단속반 직원들에게 암스테르담 홍등가 여행 할인 혜택을 주겠다."보다 더 말이 안되는 프로모션이다.
부페는 음식을 담을 때 hand to hand transmission 위험이 높은 곳이다. 사람들은 재밌게도 엘리베이터에는 항균 구리 필름을 붙이고, 산책 중에는 남이 재채기를 할 때 얼굴을 한껏 찌푸리면서도 부페 공용 집게나 국자는 거리낌 없이 사용하고 그 손으로 바로 식사를 한다.
그 외에도 비슷한 황당한 일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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