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들어 Microsoft에 꽂혀서 지겨울 정도로 Microsoft를 다룬 기사들만 스크랩해서 올리고 있다.
얼마 전부터 내 관심 섹터는 농업(VEGI), 우주개발, 그리고 이 둘의 교집합인 우주 농업이었는데, 어떻게 하면 여기에 가장 효과적으로 투자할 수 있을까 계속 고민을 했다. SpaceX가 상장되어 있었다면 무조건 포트폴리오에 담았겠지만 상장되어 있지도 않고, 그렇다고 UFO 같은 ETF를 사기엔 구성종목 중 내게 끌리는 기업이 별로 없었다.
고민 또 고민하다가 결국 농업, 우주개발 등의 교집합으로 마이크로소프트를 선택하게 됐다. 과연 어떻게 결론이 날 지는 모르는 일이지만, 오늘 마지막으로 남아있는 네이버 주식을 정리했고 마이크로소프트를 사느라 땡겨 썼던 마통을 2일 후에 채우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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