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VOO, MSFT, BRK.B, NVDA 몰빵. 보충하고 싶은 섹터는 에너지, 금융, 인프라, 머티리얼, 유틸리티.
마음 같아서는 XLF, XLI, XLB를 나눠 담고 싶기도 하다.
SPYV는 expense ratio 0.04%. 위 섹터의 비중이 51.30%. Communication Services, Health Care, IT가 포함되어 있는 게 단점.
VOO에서 위 섹터 비중을 보면
30.8%추가) VIG나 VFH로 가게 될 듯 하다. 경기 민감주 비중을 늘리면 배당이 늘어나는 단점이 있지만 그래도 비중을 늘리는 게 나을 거라 생각된다. 그냥 마음 편하게 BRK.B를 사면 되는 게 아닌가 싶지만 BRK.B의 투자 포트폴리오 중 40% 이상이 Apple이기 때문에, 여전히 IT 비중이 높다 볼 수 있다.
계속 생각을 해보면 결국 SPYV를 늘릴 것인가, 그냥 VOO만 계속 늘려갈 것인가를 결정해야할 것 같다. NASDAQ이 빌빌거리고 있기 때문에 SPYV를 늘리기보다는 VOO로 IT주 역시 담는 게 낫겠다고 생각한다.
항상 결론이 VOO여서 허무하다.
'생각들 > 주린이, 부린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1-05-31; 포트폴리오 종목 추가 (0) | 2021.05.31 |
---|---|
2021-05-29; E-commerce sites in Indonesia (0) | 2021.05.29 |
S&P500 4,120 (0) | 2021.05.12 |
요즘 심정 (0) | 2021.04.23 |
TGH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는 방법: 목표가 "미리" 정하기 (0) | 2021.04.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