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hani.co.kr/arti/international/japan/1004321.html#cb
기사 제목만 보고 흘려넘겼는데 다시 보니 이 작곡가가 코넬리우스였다.
2000년대 초반 한 때 시부야계 음악만 하루종일 들었던 적이 있었다.(유희열의 올댓뮤직 청취자 상당수가 그랬을 것 같다. 올댓뮤직 듣고 라이코스에서 고스트스테이션 들으면 딱이었는데...)
코넬리우스는 시부야계의 대부 격이었고 시부야케이 음악을 즐겨듣는 사람에겐 꽤나 위대한 인물로 받들여졌었다.
이후 잊고 살았는데 이렇게 마주치게 되네.
https://youtu.be/__b6I8ZuXxo
시부야케이 가수 중 내가 제일 좋아했던 뮤지션은 FPM. 소리바다에선 시부야계 음악이 거의 공유도 안되었고 그 외 p2p 플랫폼도 대중적으로 활성화되지 않았던 시절이었기에 냅스터로 음원을 찾아다녔던 기억이 있다.
https://youtu.be/JQGd6IBD4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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