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몇 달간 국내 주식을 거의 다 처분했다.
얼마 전에 샀던 엑손 모빌도 모두 처분하고 XLF로 조금 바꿔놓았고, BRK.B, MSFT, NVDA는 더이상 매수하지 않고 그대로 홀딩하려고 한다.
위 세 종목과 이전에 샀던 VNQ를 제외한 나머지 투자 금액은 VOO 50%, VT 50%로 가져가려고 한다. 따로 매도, 매수를 통한 리밸런싱은 하지 않으려고 하며, 추가 매수는 시장가 기준 1:1로 매수할 예정이다.
벤치마크 지수는 S&P 500 지수이며,
VT의 56.7%가 미국 자산이므로 이렇게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면
0.5 + (0.5 * 0.567) = 78.35%를 미국 자산으로 가져가게 되는 것이니 크게 문제 없다고 생각한다.
(MSCI ACWI로 FTSE Global All Cap Index를 퉁쳐봄.)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개발 도상국에 투자할 이유는 없어보인다.
그냥 VOO : VEA = 80 : 20 으로 가져가야겠다.
다시 수정
VEA 뭐하러 굳이 담나 싶다.
VOO 50%, MGK 50%로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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