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내가 정말 좋아하는 앱, 뱅크샐러드 뱅크샐러드는 내가 정말 아끼고 아껴온 '최애' 어플리케이션이다. 인스타는 안봐도 뱅샐은 본다. 어쩌면 하루에 내가 가장 자주 열어보는 어플리케이션일 수도 있다. 그런데 갈수록 퇴보하는 것 같아 아쉽다. 처음에는 지원되던 미래에셋 외화 자산 집계도 어느 새부턴가 안되고, 최근 들어 자산 내역 로딩도 버벅대고 에러가 많이나며, 인터페이스도 예전보다 불편해졌다. 이런 와중에 '네이버 페이 자산'이 재빠르게 치고 올라오고 있다. II. 20~40대 계층의 금융 활동 및 소비 활동의 트렌드로 자리잡아가고 있는 '해외 자산 투자' 및 '네이버 페이 결제'를 지원하지 못하면 뱅크샐러드는 주요 고객 계층을 놓치게 될 수 있다. 네이버와 미래에셋대우가 서로 합작을 할 정도로 긴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