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의 움직임에 따라, 그리고 눈(Snow)이 내리는 방향(=바람 방향)에 영향을 받아 자연스럽게 앞머리가 움직이는 것을 보면서, "저런 디테일에도 이렇게 공을 들이는데... 더이상 할 말이 없다"는 소리가 절로 나온다.
자연스러운, 얼음에 의한 빛의 반사, 눈(Snow)의 움직임 등을 구현해내는 물리 엔진을 생각하면 진짜 머리 폭발.
공대생이 대접받지 못하는 우리나라는 아마 안될꺼야.
정말로 꿈을 펼치고 싶은 사람은 빨리 영어를 익혀서 큰 물에서 노는 게 좋을 것 같다. 인종차별 좀 당할 수도 있지만, 후회 없이 인생 살아보는 게 낫지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