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ve and Take
읽으면서 꽤나 공감을 많이 한 책이다. 극단적 taker들(특히 기업이나 기관)이 단기적으로는 성과를 내지만, 장기적으로는 인재를 잃는 경우가 점점 더 많아지고 있다. Gen Z가 사회 주류가 되어갈수록 더더욱 taker들이 장기적 관점에서 빛을 볼 확률은 줄어들 것이다. 또한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주로 passive worker들을 고용하는 제조업 일자리들은 기계로 대체되고, 사람을 기계로 대체할 수 없는,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산업들은 주로 active worker들을 고용하게 될 것인데, 그러면 giver의 속성을 가진 리더들의 가치가 더욱 커질 것이다. "My colleagues and I brought teams of people together to fold T-shirts. We inst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