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을 분석(?)하고 관련된 뉴스들을 follow-up 할 수 있는 시간이 갈수록 줄어들고 있기에, 알아서 비중 조절을 해주는 ETF 비중을 늘릴 수밖에 없다. 앞으로는, 빅테크 등 성장주가 끌리는 날씨엔 MGK를, 유틸리티나 에너지를 도저히 포기할 수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날씨엔 VOO를 사기로 했다. 빌게이츠의 저서 'How to Avoid a Climate Disaster'를 읽으면 XLU를 사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아진다. "To sum up, the path to zero emissions in manufacturing looks like this: 1. Electrify every process possible. 2. Get that electricity from a power grid..